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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전망대

권상우 뺑소니. 공인답지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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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c 단독으로 보도한 한류스타 권상우의 뺑소니 입건소식은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일단 mbc의 단독보도인만큼 만일 mbc의 허위보도라면 결국 그동안 정권으로의 억압에서부터 저항했던 mbc의 이미지에는 금이 가는거고, 만일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비록 결혼으로 말이 많았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었고, 최근 출연작 포화속으로의 흥행으로 다시 스타자리를 굳게 지킬 수 있었던 권상우가 다시 한번 모 조직폭력배 두목 협박에 이어 다시 한번 9시 뉴스 사회면에 나오는 트러블 메이커로 굳히는 것은 기본, 이제 연예생활 내내 뺑소니 권상우라는 오명을 달고 살아야겠네요. 게다가 고현정과 함께하는 차기작 '대물' 출연 역시 불투명하게 될 판입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대물만 파손된 정도라고하나, 문제는 권상우가 그 자리에서 도망을 가고 7일 후에 경찰서에 출두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요. 이것때문에 현재 권상우가 음주운전을 했나 안했나가 큰 관심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만약 음주상태에 뺑소니라면 설령 사람은 치지않아도 죄가 가중되겠죠.


그나저나 다시 한번 힘찬 재기를 꿈꾸었던 권상우씨는 다시 한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예인은 언제나 항상 행동을 조심해야합니다. 늘 언제나 자기 스스로 공인이라고 공공연히 말하면서, 공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중들의 사랑으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분이 타의 모범은 되지못할망정 정작 숱한 사건에도 한 연예인을 믿어왔던 대중들마저 실망시키는 행동을 하는 분이 어째서 공인인지요? 왠만하면 연예인들이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9시뉴스에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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