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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라디오스타 박나래, 장도연,양세형,양세찬. 뭘 해도 밉지 않은 개그악동들이 나타나다 지난 10일 MBC 는 이례적으로 하나의 특집을 2회 분량으로 방영하였다. 에서 ‘2회’ 편성은 아주 특급 게스트가 출연하지 않는 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런데 이 날 출연한 게스트가 박나래 라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그리고 박나래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개그 콤비이자 절친한 동료인 장도연, 양세형,양세찬 형제도 함께 하였다. 애초 2회 편성을 염두에 둔 기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2회 분량이 나올까하는 반신반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들은 ‘2회’로 나누어 방영 해야만 하는,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뽐냈고, 2주 연속 그들의 개그를 보기 위해 TV 혹은 컴퓨터, 스마트폰 앞에 모인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였다. 가 배출한 예능 유망주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 더보기
코리아 갓 탤런트 김홍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개그맨의 비애 한 개그맨이 있었습니다. 공중파 방송국의 공채로 데뷔하여 한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였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오랫동안 쉴 수 밖에 없었고, 막상 돌아와보니 그가 설 공간이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임시방편으로 핸드폰 판매원이라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워하는 방청객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괜찮아요. 월 100만원은 벌어요" 그리고 브리트시 갓 탤런트에서 가장 유명한 폴포츠가 핸드폰 판매원이였던가요 하는 장진의 물음에 재치있게 그걸 노리고 핸드폰을 판매한 것은 아니라면서 다시 한번 좌중을 웃겼습니다. 비록 자신은 힘들고 슬퍼도, 그 아픔마저 다른 사람들의 웃음을 위해 내놓은 것이 개그맨의 숙명이라면 숙명이지요. 김홍준 어딘가 많이 본 얼굴이지만, 그렇게 유명한 개그맨은 아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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