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최고가수 김범수가 데뷔 13년동안 1위 못한 기막힌 가요계
이승철 스스로가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라고 평할 정도로, 윤종신, 이문세,유희열, 변진섭, 장혜진, 나얼, 휘성, 박효신, 정엽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가수가 있었습니다. 나얼은 그 가수야말로 보컬의 교과서라고 하였고, 윤종신은 노래의 올림픽이 있다면 당연히 그 친구가 1등을 차지할 것이라고 추어올리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1등이라고 생각한 그 가수는 유감스럽게도 데뷔 13년동안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등을 차지하지 못했던 비운의 가수(?)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정말 가수들의 올림픽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더니, 경연 3회만에 만년 2인자 꼬리표를 떼어내고 데뷔13년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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