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아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비 김아론 김새론을 잇는 연기파 아역스타 등장 , 등 파격적인 제목 못지 않게 가학적인 연출로 언제나 화제선상에 놓여있던 이상우 감독 신작 . 그런데 는 성행위 장면은 물론 강도높은 폭행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극 중 삼촌으로 등장하는 이천희가 어린 아이인 김새론과 김아론, 정신지체장애인인 형을 구타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긴 하지만, 이상우 감독 전작과 비교해봤을 땐, 지극히 순화된(?) 편에 속한다. 특히나 는 이상우 감독 작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서정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하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비극적인 장치는 이상우 감독이 그동안 그리던 해괴망측한 세계보다 잔인하고 안타까움까지 묻어난다. 입양을 빙자한 장기매매 실화를 다룬 충격적인 소재로 유명세를 탔던 는 이천희, 김새론 등 비교적 인지도 높은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의 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