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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기업인보다 김연아라는 영국언론에 반박할 수 없는 부끄러운 현실 현재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재계를 막론하고 사회에서 내로라하는 인사들이 앞다투어 평창올림픽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작년 2010년 대한민국 최초로 동계올림픽의 꽃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연아 선수 역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팔을 걷어부치고자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 말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가 동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로 연기되어, 4월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 김연아의 예정되어있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작년 미국 LA에서 열렸던 자신의 아이스쇼에서도 한국을 알리는 영상을 소개할 정도로 나라를 위한 일에 관심이 많은 김연아이지만, 일단 세계선수권이 코 앞에 다.. 더보기
세계선수권 10월 일본 강행 무리수 속 김연아에 대한 어이없는 기부강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 속에서도 끝까지 일본에서 예정대로 2011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을 강행하려했던 ISU(세계빙상연맹)도 결국은 방사능 앞에서 대회를 무기한 연기, 혹은 대체지를 물색하여 조만간 새로운 장소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기로 하였나봅니다. 그러나 ISU 옥타비오 친콴타 회장은 "현재 일본의 상황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는 비교할 수 없으며, 일본에게 희생자를 위로할 시간을 주어야한다"면서 10월에는 일본에서 방사능 위험성이 사라질 것이라면서, 끝까지 10월 일본 개최를 고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친콴타 회장이 아이스네트워크 닷컴과 인터뷰를 한 이후, 해당 사이트 역시 아직 확실한 장소는 물론, 날짜도, 세계선수권 자체가 취소인지, 연기인지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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