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엄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운 우리 새끼. 혼자사는 아들에게 쿨하지 못하는 엄마들의 이야기 지난 7월 파일럿 방영 이후, 지난 26일부로 정규편성된 SBS (이하 는 혼자 사는 연예인 아들 일상을 보고, 그들 각각의 어머니들이 코멘트를 남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룬다는 점에서 동시간대 MBC 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여기에 아들들의 생활을 솔직히 평가하는 어머니들의 중계가 펼쳐지면서, 는 기존에 없던 전혀 색다른 프로그램이 되어버린다. 이 날 에 등장한 연예인 아들들은 지난 파일럿에도 출연한 김건모, 허지웅, 그리고 정규편성 이후 새롭게 합류한 박수홍이다. 어머니들의 눈에, 그 나이 또래들이 으레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히 미혼인 아들은 그 자체로 못마땅하다. 연예인으로 대성공을 거둔 아들이 돈이 아쉬워서 결혼을 못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