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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바람이 분다' 감우성 유혹 위해 특수분장까지 하는 김하늘. 아내의 유혹 시즌2인가? 멜로 장인 감우성, 김하늘의 만남만으로 화제가 되었던 JTBC 월화드라마 는 극심한 권태기를 앓던 부부가 남편의 알츠하이머 투병을 계기로 서로의 삶과 사랑을 돌아보게 되는 정통 멜로 드라마를 표방한다. 특히, 지난 28일 방영한 2회부터 감우성이 맡은 권도훈의 알츠하이머 증상이 예고됨에 따라 주인공의 사랑을 응원하던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알츠하이머라는 신파적 요소가 비중있게 등장하긴 하지만, 는 이를 심각하게 풀어내는 대신 코믹한 설정과 전개로 독특한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 극 중 권도훈의 아내 이수진 역을 맡은 김하늘의 특수분장이 그것이다. 이혼을 거부하는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 특수분장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엄청나게(?) 코를 키우는 김하늘. 다행히도 드라마 속 남편은 코만.. 더보기
신사의 품격 장동건보다 김수로가 눈에 들어오는 이유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의 김은숙, 신우철의 재림.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당대 최고 미남 장동건과 로코물의 여왕 김하늘의 만남. 그리고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중후하면서도 깨알같은 매력이 촘촘히 박힌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이 한국 남자판 를 찍는 것만으로도 은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뜸을 들여 정말 맛있는 밥이 되어있겠지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뚜껑을 열어본 은 예상보다 덜 된 밥에 다시 뚜껑을 닫고 뜸을 더 들여야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분명 영양가 높고, 맛이 있을 만한 풍성한 재료들이 한 데 섞어있어 다른 반찬 필요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찰지지 않는 밥. 그래요. 도 꽤나 맛있는 밥에 속하는데, 워낙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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