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소지섭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물 범벅된 친절한 소지섭씨 무한도전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굴욕 오랜만에 힘 쫙 빼고 7년 전으로 돌아간 무한도전은 그야말로 대박이였습니다. 일명 '무한도전 클래식'이란 명명하에 각종 몸개그를 유발하는 게임에 함께 참여한 인물은 다름아닌 12간지 중에서 가장 폼난다는 소간지 소지섭.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하다' 이후로 여심을 울리는 톱스타로 울리는 그가 무한도전에 기꺼이 왕림하셨다는 것 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 충분하였습니다. 게다가 소지섭은 7월 말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가, 촬영 도중 정준하의 갑작스런 머리 부상으로 몇 주 뒤 재촬영에 임하여 다시 한번 무한도전 시청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알려진 소지섭이 예능에 기꺼이 나와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인데 한 번 더 나와주다니 그 감회가 더욱 새로웠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 또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