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주택 가구를 두번 울리는 집드림. 시대착오적 생색내기 적선이 불편하다 mbc 예능만의 고유의 특징을 꼽자면 단연 '공익 예능'이란 단어가 맨 처음 떠오릅니다. 이 단어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mbc 예능의 명성을 가져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였죠.1996년 일밤 '이경규가 간다' 양심냉장고 이후로 그저 웃기는 것만 보여주던 예능이 어떠한 교양프로그램보다 감동적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교훈적일 수도 있다는 그 당시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획기적인 발상이였죠. 그 뒤 mbc 예능은 사회에 도움이 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 때 한창 인기가 있던 프로그램 중 신동엽이 진행하던 '러브하우스'와 '신장개업'도 있었습니다. 어렵게 살고 있고 사연을 가진 의뢰자를 엄선하여 그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장사 기반을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