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폐지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륵이 되어버린 무한걸스 무너진 명성. 누가 책임질까. MBC 사측은 폐지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현재 를 향한 시선들이 영 심상치 않습니다. 처음 공중파 진출했을 때부터 첫 단추를 잘못 뀐 는 끝내 지난 15일에는 1.4%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합니다. 사측은 과 비슷한 포맷인 에 나름 큰 기대를 걸고 , 등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달아 띄우기에 나섰지만 사실 의 부진은 예상되었던 상황입니다. 일단 는 기존 케이블 프로그램에 특화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때문에 공중파보다 제재나 검열을 덜 받았던 는 자유롭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시즌3에 빛나는 위엄을 세우게 됩니다. 처음부터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였던 는 가끔 아이템을 패러디하기도 하였으나, 본인들만의 독창적인 코너를 보여준 적도 많았고, 오히려 지금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