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약속한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최악을 최선으로 만드는 유재석의 남다른 리더십 지난 7일 방영한 는 얼마 전 '말하는대로' 미션에서 공약한대로 '정준하팀', '정형돈팀'으로 나눠 각각 독도, 중국 북경에 가서 약속을 이행해야만 했다. 정형돈과 노홍철, 하하 그리고 데프콘이 합류한 북경팀은 무사히 중국 북경에 도착했지만, 안타깝게도 독도를 방문해야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 팀은 녹화 당일 태풍 볼라벤, 덴빈의 영향으로 독도행이 좌절되었다. 하지만 마냥 제작 회의실에서 앉아 발만 동동 구를 수 없었던 독도팀은 북경팀과 전화를 걸어 부랴부랴 상황을 전한다. 그리고 독도에 가지 못하는 대신 북경팀, 서울팀으로 나눠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무도스타일' 뮤직비디오 제작 대결 구도를 성립한다. 한 마디로 궂은 날씨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정한 임기응변이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