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토로 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토로 마을 찾아간 무한도전. 광복 70주년 꼭 필요한 특집 선사하다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의 영화 에서, 1965년 인도네시아 군부정권 대학살 당시 형을 잃은 아디는 자신의 형을 죽은 가해자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수십년 전 자신들이 저지른 학살을 자랑스러워하던 가해자들은 그 때의 일을 거론하는 아디의 질문에 “어디까지나 지난 일”임을 운운하며, 더 이상 묻지 말 것을 강요한다. 프로그램 10주년, 그리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해외 동포들에게 음식을 배달해주는 특집을 기획한 (이하 )은 지난 5일 방영분에서 가봉, 칠레, 미국, 남극세종기지에 이어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징용당했던 후손들이 모여사는 우토로 마을로 발걸음을 향한다. 일본에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곳곳에 거주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토로 마을을 찾아간 이유는 명확했다. 우토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일제에 의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