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론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시의적절했던 선거특집이 보여준 뭉클한 진심 3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지난 3일 MBC 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열었다. 팀을 대표하여 말문을 연 유재석은 "어른으로서 어린 학생들을 지키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하다.", "앞으로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질 않길 바라고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안타까운 사고의 희생자의 넋을 달래고, 유가족을 위로하던 유재석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프로그램을 재개한 의 주제는 다름아닌 '선거'였다. 이전 '미남이시네요' 특집에서 선거 컨셉으로 아이템을 진행한 바 있는 은 이번에는 의 향후 10년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겠다는 명분 하에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와 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