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파업 특별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시청자에게는 그 자체가 투표로 지켜내야할 소중한 권리 어제도 은 결방했습니다. 네 딱 10주 째 파업이더군요. 지난 파업이 정확히 7주째였기 때문에, 한 오래는 가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10주를 꽉꽉 채울 지는 미처 몰랐습니다. 결코 외주 제작에게 촬영권, 편집권을 넘겨주지 않는다는 을 제외하고, 나머지 MBC 예능 프로그램은 아주 정상적(??)으로 방영되었죠. 하지만 지난 주 어떻게든 노조에 가입되지 않는 보직PD 한분으로 간신히 꾸려나가던 가 이미 최민수 촬영분이 하나 더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집 인력이 딸려 결방했다는 소식은 그나마 로 최장 결방 아쉬움을 간신히 달래주던 시청자의 마음을 찢어지게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주에는 오랜 시간 일요 예능 최강자를 지켜왔던 이 스페셜이라는 명목으로 결방을 하였습니다. 예정된 스페셜이라고 둘러대고는 있으나, 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