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홀대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한 통쾌한 패러디 "예능이랑 사회는 다른 거야 이 친구야." 발단은 우연찮게 작년 을 본 '무한상사' 유재석 부장 때문이었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연말 술자리에서 함께 등산을 가자고 했던 눈치빵점 만년과장 정준하덕분일까요. 결국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그들이 향한 곳은 다름아닌 평창에 있는 스키점프대였습니다. 다들 등산가고 싶은 마음 제로에 입이 쭉 나왔지만, 유재석 부장이 나타난 순간. 모든 불만들이 눈녹은 듯이 사라지고 아첨과 아부의 현장으로 돌변하게 됩니다. 오직 작년 중국 출장에서 마련한 국경수비대 복장을 하고 나타난 정형돈 대리만 제대로 표정 관리가 안될 뿐이죠.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유부장의 신념은 확고했습니다. 예능하는 친구들도 올라가는데 우리라고 못 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