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정과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무한상사. 잠시나마 가슴 후련했던 정준하의 성공 스토리 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부르며 눈물을 머금고 무한상사를 퇴직했던 정준하 과장의 빈자리는 너무나도 빨리 채워졌다. 지난 1일. MBC 은 무한상사에서 정리해고를 겪은 정준하 과장의 창업 스토리와 직장 동료를 떠나보낸 무한상사 직원들의 이야기를 다루어 눈길을 끈다. 정준하 과장을 떠나보낸 아픔도 잠시, 남은 무한상사 직원들은 프랜차이즈 치킨 사업 진출로 정준하 과장이 정리해고 당하기 전의 바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한 편, 차마 부인 노라에게 퇴직 사실을 알리는 것조차 한동안 망설이던 정준하 과장은 주차 시설도 갖춰지지 않는 곳에 고기 집을 창업,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자 하나, 그 조차 여의치 않는다. 정준하 과장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파리만 날리는 식당을 찾은 무한상사 옛 동료들은 고기를 씹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