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라이어티 틈새시장 개척하는 일밤 김영희 PD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메마르다. 가뜩이나 웃을 일도 없는데, TV에서는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하는 오락프로그램들뿐이다. 그나마 무한도전과 1박2일은 재미있기는하다. 가끔 감동도 준다. 무한도전은 공익성까지 약간 가미되어있다. 하지만 가끔 예전에 MBC에서 했던 '이경규가 간다'에서 정지선 잘 지키는 사람 냉장고 주는 거랑, 느낌표,칭찬합시다같은 예능이 그리울 때도 있었다. 요즘은 그렇게 일부로 눈물샘자극하는 소재는 예능에서 안먹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말이다. 어떤 이들은 김영희 PD 아니 오히려 쌀집아저씨라고 잘 알려진 이 노장PD(?)를 현대 예능 콘셉을 잘 못읽는다고 폄하하기까지한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 남자의 자격,패밀리가 떴다 등 요즘 주말 버라이어티를 보면 전부다 리얼이다. 자연스럽게 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