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악마의 거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레인 충격 반전과 어머니를 살리기 위한 이강훈의 애절한 사모곡 이강훈(신하균 분)에게 어머니 김순임(송옥순 분)은 부끄럽기만한 최대 아킬레스건으로 보여졌습니다. 강훈에게 어머니는 아버지와 어린 강훈을 두고 도망가고, 아버지가 의료 사고로 숨진 이후 뒤늦게 찾아온 원망스러운 여인이었습니다. 그것도 다른 남자와 아이를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만삭의 배를 가지고 말입니다. 그래서 강훈은 어머니도 씨앗이 다르다고 생각한 여동생도 모두 살뜰하게 대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머니에게 "차라리 그 때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해서는 안될 막말까지 늘어놓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가 쓰러졌습니다. 어머니가 최대 라이벌 서준석(조동혁 분)집에서 파출부를 하였던 것이 들통나 준석의 비웃음만 사고, 심지어 병원에까지 빚독촉이 몰려와 강훈을 곤욕스럽게 하지만, 어찌되었든 강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