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위안부 할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에 침묵하는 이들 부끄럽게한 사유리의 통큰 기부와 김구라의 속죄 지난 9일 KBS 드라마 에서는 우리 역사의 아픈 손가락 '위안부'를 본격적으로 다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태평양 전쟁에 참가한 일본군의 선전을 위해 조선 여성들을 강제로 끌려간 만행을 저지른 일본. 하지만 그들은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대에서 저지른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기는 커녕 뻔뻔한 발뺌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60년 전 당시 일본에 의해 피폐한 상처를 입은 할머니들은 지금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수요일이 되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찾아가 과거 일본 만행을 규탄하고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의 대답은 묵묵부답입니다. 더욱더 할머니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말로는 할머니들이 안타깝고도 하나, 실제로는 일본을 향해 위안부 사과 및 보상 문제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