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로리아. 서자로 사는 강석의 아픔 요즘 드라마의 주인공은 서자가 대세인가봅니다. 40%의 국민드라마인 제빵왕 김탁구의 탁구도 구회장의 서자로 태어나 온갖 역경을 다 겪으면서 살아가는데 새로 시작하는 mbc 주말연속극 '글로리아' 주인공 강석역시도 세컨드의 자식입니다. 탁구와 차이가 있다면 그는 큰어머니도 어찌할 수 없는 엄연한 아버지 이준호 회장에게 인정받고 사는 아들이고, 친어머니인 여정난하고도 자주 왕래하는 사이죠. 모든 면이 적자인 지석보다 완벽한 면은 탁구와 닮았지만, 자신의 출생에 대해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서 원망하는 것은 마준이입니다. 마준이는 끊임없이 자신이 구일중 아들이 아닌 한승재의 아들임을 부정하고 싶고, 결국 그 어머니에게 복수의 칼마저 갈고 맙니다. 글로리아의 강석은 그저 적자가 아닌 세컨드의 자식으로 태어난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