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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인간의 조건-집으로'. 안정환과 푸아저씨가 보여준 그렇게 가족이 된다 ‘도시농부’ 테마로 한동안 진행되었던 KBS2 이 새로운 주제로 새단장하여 다시 시청자들 곁에 돌아왔다. 이번 이 제시하는 부제는 ‘집으로’이다. 2002년 당시 아역으로 활동하던 유승호가 출연한 영화 제목을 인용한 이 예능 프로그램은 영화 처럼 도시에 거주하는 자식, 손자들이 농촌에 있는 부모, 조부모 집에 찾아가 며칠간 묶는 컨셉을 보여 준다. SBS 처럼 유명 인사 가족들이 출연하는 것이라, 제작진들이 미리 섭외한 일반인과 연예인이 가상 가족 형태를 만든다는 부분에 있어서, 는 지난해 방영한 MBC 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가 와 다른 점이 있다면, 6명의 연예인들이 대가족 형태를 이루던 와 달리, 는 한가족에 1~2명의 연예인을 배정하고,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엿보고자 한다. 또한 여러 집을 다.. 더보기
파스타가 일품인 신사동 스테파니 카페 이제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다 식은지 오래고, 우리에게 굴욕적인 패배(?)을 안겨줬던 아르헨티나도 8강에서 떨어진 지금 저는 월드컵 예선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날 다녀온 스테파니 카페 리뷰를 씁니다. 전 원래 축구든지 피겨경기이든지 국가대표 경기를 잘 보지 않습니다. 이유는 왠지 제가 보면 질까봐 ㅡㅡ; 그래도 혹시나 하고 아르헨티나전을 끝까지 본 결과...나이지리아전은 안보기로했습니다. 아무튼 그날도 전 축구경기를 보지 않고 방구석에 처박아서 그저 기도나 드릴 까 생각하면서 모 백화점을 배회 중이였습니다. 그 때 마침 걸려온 주작님의 전화에 마땅히 할 일도 없고, 그 말도 안되는 징크스를 깨볼겸 목동에서 신사동까지 갔었죠. 배보다 배꼽에 관심이 더 있다고(?) 사실은 축구경기가 주목적이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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