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양세찬

전소민, 양세찬. 위기의 ‘런닝맨’을 구원할 수 있을까 게임 위주로 방송을 이끌어가는 SBS 은 포맷의 한계가 굉장히 명확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7년 가까이, 프로그램이 존속되어 온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사실, 은 국내에서는 몇 년 전부터 시청률이 한 자리 수로 떨어진 인기 없는 예능이다. 그래도 중화권, 동남아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터라, 방송국 입장에서 쉽게 정리할 수 없었다. 그래서 SBS 예능국은 고민 끝에 지난해 말, 김종국과 송지효를 하차시키고, 브랜드는 시즌2 형식으로 고스란히 끌고가는 방식으로 변화를 꾀했지만 시청자들의 반발이 커지자, 올해 2월까지만 을 진행하기로 발표했다. 그러나 언제 그랬나는듯이 은 4월이 된 지금도 정상 방영 중이며, 전소민, 양세찬 등 새 멤버를 보강하며 나름의 변화를 꾀한다. SBS가 2월 종영이라.. 더보기
라디오스타 박나래, 장도연,양세형,양세찬. 뭘 해도 밉지 않은 개그악동들이 나타나다 지난 10일 MBC 는 이례적으로 하나의 특집을 2회 분량으로 방영하였다. 에서 ‘2회’ 편성은 아주 특급 게스트가 출연하지 않는 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런데 이 날 출연한 게스트가 박나래 라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한다. 그리고 박나래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개그 콤비이자 절친한 동료인 장도연, 양세형,양세찬 형제도 함께 하였다. 애초 2회 편성을 염두에 둔 기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2회 분량이 나올까하는 반신반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들은 ‘2회’로 나누어 방영 해야만 하는,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뽐냈고, 2주 연속 그들의 개그를 보기 위해 TV 혹은 컴퓨터, 스마트폰 앞에 모인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였다. 가 배출한 예능 유망주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