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석 박하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킥 백진희 상상에서만 가능한 계상을 향한 처절한 짝사랑 그 어떤 멜로 드라마보다 살아있는 감정선과 섬세한 묘사 그리고 은밀한 복선을 자랑하는 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었군요. 러브라인의 특징이 있다면, 유독 짝사랑과 외사랑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남 몰래 자신이 연모하는 상대를 바라보면서 가슴앓이하는 인물들을 보면서, 비록 시트콤 속 가상의 세계이지만 누가누가 잘됬으면 하고 응원하게 하면서 푹 빠지게 하는 것이 이 가진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나 (이하 )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꽤나 보는 이들의 마음 조리게하는 이들이 쏙쏙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처절한 외사랑을 외치면서 나도 모르게 그들의 감정에 푹 빠지게 하는 이는 윤지석(서지석 분)과 백진희입니다. 이제 막 윤계상에 대한 감정이 싹튼 진희와 달리, 지석은 초반부터 박하선을 짝사랑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