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후팔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 어디가 윤후 어른들을 감탄시키는 귀여운 필살기 만약 2013-2014년 출산율이 올라간다면, 그건 단연 MBC 공이 아닐까? 이제 일종의 '센세이션'을 넘어 일요 예능 대세가 되어버린 의 인기 일등 공신은 단연 아이들이다. 를 보면 리얼 다큐 예능을 지향하면서도 동시에 아버지와 아들(혹은 딸)을 등장시킨 잘 만든 시트콤을 보는 것 같다. 서로 다른 교육관과 자식 사랑을 보여주는 아빠들도 그렇지만, 제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귀여운 아이들의 등장은 그동안 아이라면 기색을 하던 어린 이모들마저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물론 이전에도 아이들, 특히 연예인 자식들이 TV에 등장하는 일은 종종 있었다. 하지만 는 스타 자식이 아닌, 스케줄로 바쁜 아빠와 함께 여행을 가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평범한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를 어필한다. 때문에 는 대중들이 질러할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