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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미운우리새끼'에 감동 선사한 이동우와 딸 지우의 특별한 버킷리스트 지난 23일 방영한 SBS ()에서는 박수홍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이동우가 딸 지우랑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이동우가 8년동안 진행했던 cpbc 카톨릭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마지막 방송 응원 차 김경식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던 박수홍은 방송이 끝난 이후 이동우와 이동우 어머니, 부인, 딸과 함께 사는 집을 찾아가 이동우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함께 했다. 과거 김경식, 홍록기, 표인봉, 이웅호 등과 틴틴파이브로 활동하던 시절 그룹 내 아이디어 뱅크로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사랑받았던 이동우의 재치있는 입담은 여전했다. 오랜시간 함께 했던 라디오 방송의 마지막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의연함을 잊지 않으려던 이동우는 방송 말미 끝내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다. 대본을 볼 수 없는.. 더보기
힐링캠프 이동우.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 뒤에는 가족의 사랑이 있었다 지난 5일 방영한 SBS (이하 )에 출연한 이동우의 삶은 가히 한편의 비극적인 드라마와 비견될 만 하다. 결혼한 지 불과 100일 만에 망막색소변성증 판정을 받고, 설상가상 딸 지우를 임신한 아내마저 뇌종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현실을 받아들여야했던 이동우의 지난 10년은 고통과 불행의 나날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남다른 삶을 긍정하는 이동우는 담담하고 진솔하게 지난 날의 아픔을 털어놓는다. 간혹 이동우의 이야기에 눈물을 훔치는 순간도 더러 있었지만, 이 날 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고 담백했다. 유명 개그맨으로 활동했을 정도로 이동우의 타고난 입담과 긍정적인 성격이 을 따뜻한 감동과 웃음이 어우러진 시간으로 이끈 면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평소 쾌활하던 이동우 또한 자신의 실명을 인정하기 까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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