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내가 노래를 못해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K팝스타 이승훈 곱등이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유망주 일요일 절대 예능 강자 의 수장 나영석PD가 떠난 이후, 그만그만한 방송3사 버라이어티를 보면서 과거 을 떠오르는 아련함.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최악일 순 없겠고, 반면 각 방송국에는 잘만 하면 일요일 황금 시간대를 장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거죠. 생방송 전까지만 해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을 제치고 동시간대 강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많은 주목을 받았던 SBS 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형 아이돌 기획사 3사가 공동으로 심사위원에 나서고, 나이는 어리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고, 현재 갖추고 있는 실력도 괜찮은 매력적인 참가자들 덕분에 쏠쏠한 인기를 얻고 있던 였거든요. 아직 생방송으로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기존에 방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참가자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다고 해도 과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