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탈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K팝스타 이승훈의 비상을 예고한 양현석의 감동적인 눈물 기존 연예계 기획사 연습생 선발하는 식으로 외모, 스타성을 우선시하는 선발 방식이 아닌, 실력 즉 가창력을 우선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속칭 '곱등이'라 불리는 논란의 참가자가 매번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게 공중파 혹은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느 한 기획사에서 치뤄지는 오디션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선발입니다. 현재 몇몇 대형 소속사 아이돌이 장악한 가요계를 보면 가창력보다 외모와 상품성이 우선시 되고 있잖아요. 그러나 애초부터 기존 외모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순수히 참가자의 역량으로 평가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에 미치지 못하는 참가자가 여타 도전자를 제치고 상위 라운드로 진출했을 때,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어김없이 SBS (이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