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연기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휘재 SBS 연기대상 진행논란. 그에게는 보다 신중하고 예의있는 진행이 필요하다 “저는 지금 성동일씨 때문에 놀랬습니다. 지금 성동일 형님이 와 계시는데, PD인가 연기자인가 약간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당황스럽게..옆에 계신 분은 PD 맞으시고, 형님은 배우시죠? 네, 당황스럽네요. 지금 막 (드라마를) 찍다 오신거예요? 아니죠? 집에서 오신거죠? 네, 감사합니다.” 이 말을 성동일에게 건넨 이휘재로서는 자칫 경직될 수 있는 시상식의 분위기를 재미있게 바꿔보려는 시도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휘재의 계산대로 그가 건넨 농담에 호탕하게 웃어줄 것 같았던 성동일은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이휘재와 함께 ‘2016 SAF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았던 장근석과 민아가 일부로 크게 웃으며 상황이 일단락 되는 듯했다. 그런데 이 장면을 지켜보던 다수의 시청자들도 성동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