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심경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승승장구 상처입은 호랑이 임재범. 음악으로 비상하고 싶은 진심어린 울림 임재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최고 로큰롤 대디라는 거창한 타이틀뿐만 아니라 그의 이름에서도 느껴지는 호랑이의 기운과 몸에서도 느껴지는 로커로서의 야심만만한 패기. 그리고 그를 둘러싼 숱한 기행과 루머. 여러모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인물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랬던 그가 단 한번의 출연 이후 그를 향한 편견을 깨고, 다시끔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고, 그 힘을 의지하여 그의 노래인 '비상'의 가사처럼 다시 세상으로 한발자국씩 다가가고자 합니다. 원래 그는 범이 아니라 곰이였다고 합니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살이 빠지면서 호랑이를 닮아가는 외향과 이름때문에 호랑이라고 불린 것이지요. 거기에다가 1985년 헤비메탈 그룹 '시나위' 보컬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그는 미성이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