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 장자연 편지 가짜로 판명날 수 밖에 없는 이유 몇 년 만에 sbs 8뉴스 통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고 장자연의 편지는 역시나 예상대로 가짜임이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고 장씨의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전모씨는 정신이상자에 모두가 다 그의 조작으로 밝혀졌습니다. 별로 놀랄 일도 아니였습니다. 애초부터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으니까요. 이제 sbs에서 '49'라는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한터라, '싸인'은 이제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었지만, 싸인 마지막회를 보고 전 많이 울었답니다. 마침 그 때 고 장자연의 편지가 위조되었다는 기사를 접한 뒤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하여 본인 스스로가 싸늘한 주검으로 자청한 윤지훈(박신양 분)의 희생이 더욱더 씁쓸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지훈은 오로지 죽은 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살아왔던 사람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