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가맨. 잼, 이예린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여행 지난 14일 방영한 JTBC (이하 )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한 두 팀은 모두 90년대 활동했고, 활동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였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한 잼(Zam), 유재석팀의 슈가맨인 이예린. 특히 잼은 당시 리더를 맡았던 조진수의 불참이 있긴 했지만, 등장 전 유희열의 소개처럼 데뷔 해인 1993년, 윤현숙을 필두로 혜성같은 돌풍을 일으켰던 팀이기에 그 반가움이 더 컸다. 또한 90년대 후반 당시 그룹 아이돌(Idol)로 활동했던 최혁준이 방청석에 깜짝 등장해, 놀라움과 반가움을 동시에 안겨주기도 했다. 90년대 활동했기 때문에, 이들의 등장을 반가워하는 30~40대 청중판정단과 달리, 10~20대들에게 이 두 팀은 한없이 낯설다. 그래도 20대들은 이예린의 '늘지금처럼' 노래를 알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