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남자 제작지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도의 남자 최악의 오점으로 남을 방송사고. 시청자들은 멘붕상태 스토리, 연출, 연기는 특별한 흠 잡을 것 없이 완벽합니다. 그래서 10% 중후반 수준의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지만 쟁쟁한 배우들이 포진되어있는 경쟁작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렸고,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김선우(엄태웅 분)이 그토록 이를 갈고 있던 진노식(김영철 분)이 친아버지로 알려지고, 여전히 자신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진 회장이자신이 목숨처럼 아끼는 리조트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선우 애인까지 납치하다가 자신의 아들이 누군지 알게되고 우연히 이 모든 사실을 엿들은 이장일(이준혁 분)이 자신의 아버지가 결국 죽었다고 진노식에게 따지러갔다가 봉변만 당하고 선우네 회사로 가서 이 모든 사실을 폭로하려고도 들어가는구나 싶은 흥미진진하게 돌아가는 상황. 그런데 갑자기 검은 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