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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무한도전 무도큰잔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던 최고의 예능스타 등용문 설날 연휴 막바지에 접어 들었던, 지난 21일. MBC 은 설 연휴 특집으로 수많은 게스트들을 초청, 함께 게임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름하여, ‘무도큰잔치’. 구태여, ‘무도큰잔치’가 이름을 따온 듯한 MBC 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은 ‘무한도전 가요제’, ‘못친소 페스티벌’, ‘ ‘무한도전 여름예능캠프’ 등의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을 주목케하였다. 그간 정재형, 장윤주, 조정치, 서장훈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을 예능스타로 발돋움하게한 답게, 이번 ‘무도큰잔치’ 또한 향후 예능계에서 맹활약할 뉴페이스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게하였다. 그리고 은 그 명성과 기대에 걸맞게, 이번 ‘무도큰잔치’ 또한 현주엽, 박혁권, 강균성 등 전혀 예.. 더보기
우지원,문경은,전희철이 한자리에? 석주일은 왜 양희승의 코털을 뽑아버린다고 했을까? 한 때 농구선수들이 연예인 못지않게 큰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상민, 우지원, 전희철, 문경은, 김병철,서장훈, 현주엽, 김훈 등 고려대 vs 연세대로 압축되던 농구대잔치 시절 수많은 소녀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각자 좋아하는 오빠들을 열렬히 응원하곤 했지요. 그 당시 초등학생에 불과했던 저도 그 때 농구선수 오빠들을 참 좋아했고,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를 꼽으면 농구라고 꼽을 정도로 그 당시 농구대잔치의 여운이 강하게 남네요. 그 뒤 프로농구가 출범하긴 했지만, 가면 갈수록 농구대잔치 시절 인기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게다가 한 시절을 풍미했던 오빠들이 은퇴를 한 이후, 그들의 명맥을 이을만한 대형스타가 나오지 않기도 하구요. 1995년 영광의 그 얼굴들이 대학을 졸업하여 프로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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