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칸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2일 외국인 근로자 감동과 비난의 엇갈리는 반응 어제 1박2일은 신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강릉 경포대에 가서 여행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들이 몰랐던 그들의 애환을 그려내는 특집을 기획했습니다. 자신의 공장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마음을 써주는 사장님의 훈훈한 마음씨와 가족에게 돈을 부치기 위해 한 달 5만원밖에 쓰지 않는 강호동과 동갑내기 네팔출신 까르끼씨의 안타까운 사연, 그리고 이제는 한국인보다 한국인같았던 영화 '방가 방가' 출연 경력 꽃미남 칸까지 차별없이 대해야하지만 웬지 멀게만 느껴지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편하게 대하는 것 같아 여러모로 보기 좋았고, 조금이라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좋은 편견들을 깨는데 도움을 주는 감동적이고 훈훈한 방송이 될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말이 서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