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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1박2일 하차논란

1박2일 멤버 충원.빠를 수록 좋다 분명 1박2일은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6인 체제에 비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연예인보다 예능감이 뛰어난 나영석PD가 가끔 모습을 드러내어 5인체제의 미흡함을 보완한다고 하더라도 나영석PD는 어디까지나 연출자일뿐입니다. 더군다나 지난 일요일 1박2일 만재도 편은 본의 아니게 진행자 강호동의 원맨쇼가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되든간에 웃기면 그만이라는 예능에서는 강호동 혼자 웃기던지, 연출자까지 동원하던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문제는 멤버 간의 조화를 가장 중시해야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1인자가 모든 걸 독식한다던가, 나머지 멤버들이 소외되는 모습을 보이면 출연하는 연예인들 입장에서도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그러.. 더보기
공무원 수험생을 욕보인 mc몽의 황당한 입대연기내역 요즘들어 지상파 방송에서 굵직굵직한 연예계 비리들을 쏙쏙들이 단독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신정환 도박논란에 모잘라, 이루, 신정환에 잠잠해졌던 mc몽의 병역비리 의혹이 다시 한 방송사에 의해서 수면 위에 올라왔습니다. mbc는 9월 9일 뉴스데스크를 통해 현재 병역면제를 위한 고의 발치혐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mc몽이 1998년 8월 현역 1급 판정 이후 공무원 준비 등을 이후로 7년간 7번이나 군대를 연기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mbc 뉴스 취재팀이 제대로 된 정보를 입수했다고하면, mc몽의 발치는 병역면제를 위한 수단이었다는 경찰과 네티즌들의 주장에 큰 힘을 실어주게 되었습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공무원의 꿈을 키운 mc몽? 여기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그의 입대 연기 사유입니다. mc몽은 고.. 더보기
무도 김태호PD와 똑같은 길을 걷는 1박2일 나영석PD 최근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최근에 유명인들과 인터뷰를 한 기사를 모아서 엮은 '진심의 탐닉' 의 김태호PD의 인터뷰 기사를 보다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김혜리 기자가 "정준하가 접대부 고용 술집 경영에 연루되었다고 비난받았을 때 개의치 않고 멤버로 함께 가기로 한 것은 우정보다 작은 문제라고 봤기 때문이가요?"라는 어찌보면 김태호PD에게는 상당히 난감한 질문을 던졌더군요. 하지만 무한도전 팬이나 대중에게는 아무리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죠. 실제로 정준하가 접대부 고용 술집 경영에 연루되었을 당시, 무한도전 게시판과 커뮤니티에는 연일 정준하를 하차시키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이 완결된 지금도 여전히 일부 네티즌들에게 정준하는 포주나라는 불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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