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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현중. 배용준 소속사로 이적 SS501 탈퇴? 사진출처: 키이스트 그동안 여러 말이 무성했던 김현중의 이적설이 기정사실화된 순간입니다. 몇 달 전 배용준과 비밀회동이란 기사가 떴을 때도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김현중은 SS501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하기에, DSP에 잔류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소속사를 이적해도 기획사 간에 양해를 구해 SS501 활동을 할 수는 있겠다만, 현재 소속사 입김과 영향력이 강한 아이돌 그룹의 특성상 사실상 김현중이 리더이자 큰 인지도를 자랑했던 SS501이 해체수순이나 멤버교체로 가는 것이 아니나는 우려의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본격전인 배우 활동 이전부터 SS501 일본활동을 통해 일본 내 인지도를 쌓아온 김현중은 2009년 초반 '꽃보다 남자'에서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형 '윤지후'로 차세대 한류 .. 더보기
전두환 팔순잔치에 참석한 김현중에게 직장인의 비애를 느끼다. 아직까지는 필자의 정치적 성향을 블로그에 담기 꺼려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필자의 나이대 중에 전두환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은(?) 특이한 성향을 가진 사람일거다. 하긴 대부분은 정치에 무관심이라 전두환 장군님(?)에 대해서 별반 관심도 없어 보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전두환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떤다. 그네들이 386세대 선배님들처럼 직접 전두환 전 대통령 각하(?)에게 대항한 것도 아니고,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다. 그당시 그네들은 엄마 뱃속에 있었거나, 아님 이제 겨우 옹알이를 하는 나이였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나마 민주주의다운 세상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리고 제대로 역사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싫어하는거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우리 친척분 중 하나는 아직도 전두환 전 대통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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