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고연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구 고연전. 돌아온 오빠부대 이상민이 그리웠던 이유 어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XTM ‘라이벌 매치’는 단순히 케이블 TV에서 주관한 한 때 대한민국 농구계를 주름잡았던 선수들의 친선 경기 그 이상이였습니다. 고연전(연고전)답게 양교에 재학중인 응원단이 몰려와 선배들은 응원함은 물론, 고려대, 연세대 총장님까지 자리를 해주셨더군요. 게다가 연세대 출신인 가수 겸 유명 프로듀서 박진영은 고연 OB전에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였던 연예인간 농구경기에서 JYP 산하 김태우, 2AM 진운까지 대동하여 예사롭지 않은 농구실력을 선보이고, 그 후에 있었던 고려대, 연세대 간의 경기에서도 끝까지 다 지켜보며 모교인 연대를 열렬히 응원하였건만, 결국 연대가 졌더군요. 그 외에도 김창렬이 그의 아리따운 부인과 함께 농구장을 조용히 찾아와 즐겁게 농구 관람을 하기도 하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