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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YG에게 독이 되어버린 영국 플래시몹 지나친 부풀리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지난 6월에 있었던 파리 공연에서 수많은 젊은 프랑스인들을 열광시킨 쾌거 이후 SM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YG 엔터테인먼트 또한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모 언론은 왜 영국은 SM이 아닌 YG를 선택했나는 이유를 요목조목 분석하면서 영국에서 이룬 YG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SM에 이은 YG의 대중문화 종주국 점령(?)에 많은 네티즌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이렇게 YG의 위상이 다시 한 번 올라가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는 2011년 7월 10일 자로 직접 YG의 영국 공연을 요구하는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플래시몹 행사에 다녀온 시민기자의 보도를 통하여 .. 더보기
아이돌 소속사. 돈이 아닌 사람으로 대하라. 몇 주전 해피투게더 중에 필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장면이 있었다. 먼저 운을 튼건 JYP소속 아이돌 2AM의 조권과 진운이였다. "1위를 하니 차가 바뀌고, 무엇보다도 식사 5000원 제한권이 없어졌는" 말을 듣고, 바로 한 때 JYP에 몸담았던 원투가 거들어 "너네 아직도 5000원 제한권이 있나?"고 한 뒤 JYP 시절 1위 못한 시절 설움을 토로했다. 무엇보다도 원투가 가장 서러웠던건 그 당시 잘나가는 스타였던 비와 김태우의 건강검진을 알아서 챙겨줬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김C가 "우리 기획사는 아무리 적자라도 식사만큼은 양껏 먹는다. 김밥 같은 거 먹은지 오래됬고, 밥만큼은 잘먹는게 우리 기획사 신조다"라면서 같은 출연진들의 염장을 제대로 지른 것이다. 또한 그는 음반을 녹음하기 전 다른 가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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