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bs 뉴스 루저논란

광고천재 이제석을 루저로 곽현화를 엄친딸로 만드는 세상 요즘들어서 새로 등장한 신조어 엄친아는(여자면 엄친딸이라고 부름) 엄마친구아들의 준말로 외모든 공부든 직장이든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잘난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대체적으로 엄친아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기준은 학벌입니다. 설령 이름모를 대학을 나왔다고해도 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성공을 거두면 엄친아로 등극할 수는 있겠다만, 일부 사람들은 그의 변변치 않은(?) 학벌로 은근슬쩍 그 사람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름모를 지방대 출신에 동네 간판집에서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했다만, 결과적으로 이재석은 한국나이로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현재 세계 광고계에서 잘나가는 크레이에이티브가 되었습니다. 엊그제 sbs 뉴스가 루저에서 광고천재라고 이제석을 소개해서 물의를 빚었지만, 어제 이재석을 .. 더보기
광고천재를 루저로 만든 sbs뉴스의 기막힌 발상 지난 11월 한 여대생이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여 키가 180cm가 넘지 않은 남자는 루저 즉 인생의 실패자라는 말을 했다가, 수많은 남성에게 몰매를 맞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남자들은 물론 같은 여자들에게조차 키작은 남자가 루저라는 발언은 동의를 할 수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자기보다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하긴 하지만, 모두다 180cm을 선호하는 것도 아니고 180cm이 넘지 않은 남자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재가 넘치고 넘치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거든요. 하지만 이와 비슷한 어이없는 발상이 한 방송국의 자막으로 등장하고 맙니다. 공중파 방송 sbs의 '나이트라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 기획자 이제석을 소개하면서 그가 지방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루저에서 광고 천재로 소개한 것이 화근이였습니다. 이건 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