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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복면가왕. 재등장 강균성이 안겨준 의외의 반전. 판정단의 허를 찌르다 지난 2일 MBC (이하 ) 2ROUND에 등장한 '웃는 얼굴에 수박씨'(이하 '수박씨')를 두고 연예인 판정단 의견이 분분하기 시작했다. 스윗스로우나 아님 노을 같다는 엇갈린 반응 속에 그래도 노을의 강균성은 이미 나왔기 때문에 다시 나오기 어렵다는 이야기로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 또한 편견이었다. 에는 한번 무대에 섰던 사람이 다시 출연할 수 없다는 룰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박씨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은 또다시 듣는 이의 귀를 깜짝 속인 강균성에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다. 강균성은 잘 알다시피, 정규편성된 첫 회 출연자이다. 그 때 '집 나온 수사자'로 분한 강균성은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기기 위해 일부로 허스키한 음색으로 목소리를 변조하여 노래를 부르다가, "가수.. 더보기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실전 투입. 식스맨 선발 결과 그 이상의 의미 지난 주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황광희 등 식스맨 최종 5인 후보를 선발한 MBC 은 지난 11일 방영분에서 식스맨 후보들이 기존 출연진과 짝을 이루어, 그들 각각이 기획한 아이템을 가지고 직접 촬영 현장에 투입시키는 실전 상황에 돌입케 한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함께 ‘전설의 주먹’이라는 타이틀 하에 연예인 중 주먹으로 이름을 알린 인사들을 찾아다니는 시간을 가졌고, 정준하와 짝을 이룬 홍진경은 다짜고짜 아는 인맥을 총동원하여 홍콩에서 중화권 스타들을 만난다고 한다. 한편 최시원은 자신의 취미인 사이클을 십분 살려, 하하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서울 맛집 투어에 나섰고, 패션 테러리스트들의 스타일을 멋스럽게 바꾸겠다는 기획안을 제출한 황광희는 정형돈과 함께 자칭 ‘패션 쓰레기’들을 찾아 다닌다.. 더보기
장점만큼 한계 뚜렷한 복면가왕. 은둔의 실력자 지속적인 등장이 관건 지난 설날 파일럿으로 편성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MBC 은 그 여세를 몰아, 일요일 오후 황금시간대로 정규편성까지 되는 기염을 토한다. 하지만 흥미로운 소재만큼, 정규 편성되기에는 한계도 뚜렸해보였던 포맷이였기에, 연휴 특집이 아닌, 의 한 코너로 자리잡은 이 사뭇 궁금했다. 지난 5일, 정규 편성 이후 재공개된 (이하 )의 포맷은 대충 이러하다.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8명의 참가자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데, 각 라운드을 펼칠 때마다, 탈락자의 얼굴이 공개된다. 최종 우승자는 대결이 모두 끝난 후에나 알 수 있다. 평소 음악에 일가견있는 사람들이 대결을 통해 자신의 뛰어난 노래솜씨를 뽐내는 것은 MBC 의 원류를 받은 경연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의 정체.. 더보기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선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 이 또한 무한도전의 저력 그 누가 된다고 해도, 한동안 뒷말이 무성할 MBC 식스맨 자리다. 오죽하면, 지난 4일 방영한 에서 아쉽게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에 탈락한 전현무는 식스맨을 두고, ‘독이 든 성배’라고 까지 표현했을까. 그럼에도 식스맨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기꺼이 이 ‘독이 든 성배’를 마신 이유는 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있고, 할 수만 있다면 꼭 나가고 싶은 꿈의 프로그램. 그래서 식스맨을 향한 이들의 바람은 절박하고도 간절하다. 아직 최종도 아니요, 8명의 후보에서 5명으로 압축했을 뿐인데, 지난 4일 방영분에서 선발된 후보 5인,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광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래된 역사만큼,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기에 그 프로그램에 새로 들어올 출연진을 바라보는.. 더보기
무한도전 무도큰잔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던 최고의 예능스타 등용문 설날 연휴 막바지에 접어 들었던, 지난 21일. MBC 은 설 연휴 특집으로 수많은 게스트들을 초청, 함께 게임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름하여, ‘무도큰잔치’. 구태여, ‘무도큰잔치’가 이름을 따온 듯한 MBC 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은 ‘무한도전 가요제’, ‘못친소 페스티벌’, ‘ ‘무한도전 여름예능캠프’ 등의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을 주목케하였다. 그간 정재형, 장윤주, 조정치, 서장훈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을 예능스타로 발돋움하게한 답게, 이번 ‘무도큰잔치’ 또한 향후 예능계에서 맹활약할 뉴페이스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게하였다. 그리고 은 그 명성과 기대에 걸맞게, 이번 ‘무도큰잔치’ 또한 현주엽, 박혁권, 강균성 등 전혀 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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