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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엑소시즘 내세운 검은 사제들. 한국 상업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읽다 은 , , 등으로 2015년 하반기 준수한 흥행성적을 기록한 CJ E&M에서 투자, 배급한 상업영화이다. 또한 은 장재현 감독의 단편 를 감독이 직접 장편으로 제작한 영화로도 알려져있다. 국내 유명 단편영화제로 꼽히는 미장센 단편 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에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장편 상업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케이스는 더러 있었지만, 장재현 감독처럼 단편 영화가 장편으로 제작되고, 특히 같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케이스는 한국 영화계에서는 다소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단편이 장편 상업영화로 제작된 것도 특이 사항이지만, 은 올해 CJ E&M에서 투자, 배급한 영화들과 상당히 결을 달리하는 영화다. 국내 최초로 ‘엑소시즘’을 본격적으로 다루었다는 소재의 독창성때문만은 아니.. 더보기
뉴스룸 강동원 덕분에 눈이 행복했던 15분 지난 4일 JTBC 에서는 TV에서 정말 보기 어려운 인물이 나와 큰 화제를 모았다. 무려 배우 강동원이 11년만에, 그것도 뉴스 생방송에 출연한 것이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시기를 제외하곤 배우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것과는 달리, 강동원은 그가 출연한 영화 아니고서는 도통 얼굴을 보기 힘든 신비주의 스타에 가까웠다. 때문에 강동원이 생방송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될 수밖에. 설령 영화 홍보 차원에서 출연한 것이라고 해도 이건 강동원의 배우 역사상 상당히 이례적인 행보다!! (물론 은 강동원뿐만 아니라, 그동안 출연했던 인물들 모두 화제를 모았긴했다.) 그간 을 찾았던 몇몇 유명인사들 중에서 기존의 생방송이 아닌 녹화를 선호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강동원은 오랜만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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