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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아티스트 봉만대. 그저 평범한 에로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흔히들 ‘에로 영화’를 B급이라고들 한다. 보통 저예산으로 제작되고, 남녀 간 성적 관계를 다소 과감한 연출로 표현하는 에로 영화는 분명 주류 상업 영화와는 상당히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보기보다, 집에서 은밀히 비디오, 혹은 컴퓨터 모니터 화면으로 봐야할 것 같은(?) 에로 영화. 하지만 B급을 지향하는 에로 영화라고 한들, 과연 그 작품성마저도 B급이라고 해야 할까?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의 감독 겸 주연 봉만대는 한국 영화계에서 철저히 ‘B급’으로 분류되는 감독이다. 7년 전 도지원,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의 메가폰을 잡으면서 대기업이 투자 배급하는 공포 상업 영화도 찍었지만 여전히 봉만대 감독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에로’다. 하지만 봉만대 감독은 자신에게 낙인찍힌.. 더보기
엄친딸 곽현화의 민망한 엉덩이 클로즈업 처음에는 몸매로 내세웠다가 이제는 학벌로 승부를 볼려고하는 개그우먼 출신 가수 곽현화를 보고 있자만, 그녀의 훌륭한 학벌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그녀의 학벌과 과거 학창시절, 그녀의 활동들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기사에 게재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 그 자체입니다. 학벌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기 좋아하는 세상이지만, 대한민국 최고 명문여대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지난 15일에 방송한 모 케이블 방송에서 곽현화는 핫팬츠를 입고 자신의 체조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주면서 동작 하나하나 시범을 보이다가, 하체를 뒤로 빼는 과정에서 과도한 동작을 취했습니다. 이 때 카메라가 곽현화의 엉덩이와 가슴 등 특정 신체부위를 클로즈업해 민망한 장면을 연출한 것이 뒤늦.. 더보기
광고천재 이제석을 루저로 곽현화를 엄친딸로 만드는 세상 요즘들어서 새로 등장한 신조어 엄친아는(여자면 엄친딸이라고 부름) 엄마친구아들의 준말로 외모든 공부든 직장이든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잘난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대체적으로 엄친아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기준은 학벌입니다. 설령 이름모를 대학을 나왔다고해도 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성공을 거두면 엄친아로 등극할 수는 있겠다만, 일부 사람들은 그의 변변치 않은(?) 학벌로 은근슬쩍 그 사람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름모를 지방대 출신에 동네 간판집에서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했다만, 결과적으로 이재석은 한국나이로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현재 세계 광고계에서 잘나가는 크레이에이티브가 되었습니다. 엊그제 sbs 뉴스가 루저에서 광고천재라고 이제석을 소개해서 물의를 빚었지만, 어제 이재석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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