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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사임당 빛의 일기 7회만에 시청률 한 자리수. 사전제작의 저주? SBS (이하 )의 시청률이 7회만에 한 자리 수(9.7%, 닐슨코리아 기준)로 떨어졌다. 그래도 지난 주 방영한 6회에서 시청률이 전회(10.7%)에 비해 소폭 상승(12%)했기 때문에 앞으로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작진으로서는 끝까지 받고 싶지 않았던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 게다가 은 30부작으로 100% 사전 제작된 드라마인데, 7회에서부터 시청률이 한 자리 수를 기록 하다니. 처음에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하더라도 차츰 입소문을 통해 시청률이 오르는 사례는 꽤 있다. 하지만 은 높은 시청률(16.3%, 2회)로 시작하다가 계속 떨어지는 추세이고, 인터넷 상에서 재미없는 드라마로 소문이 퍼진 지 오래라, 경쟁작이 KBS 이 끝나고, 그 후속작이 별로야만 그제서야 시청률이 오를 것 같다. 물론, 재.. 더보기
'김과장' 명실상부 원톱 배우로 등극한 남궁민의 속 시원한 삥땅펀치 "1강() 2약(, )" 드라마에 대한 혹평이 끊임없이 이어졌지만, 어찌되었던 수목극 1위를 놓치지 않았던 SBS 이 끝난 이후, 그 바톤을 이어받은 SBS (이하 ) 또한 처럼 수목극의 절대 강자가 될 것이라고 다들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일단 에는 MBC 의 대성공 이후 약 1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 시대 최고 한류스타 이영애가 있었다. 그리고 이영애만큼은 아니지만, 그 역시도 한류스타로 각광받던 송승헌까지 출연한다. 캐스팅만 봐도 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실제로 은 1,2회 연이어 방영한 지난 26일 각각 15.6%(1회), 16.3%(2회,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세를 완전히 굳히는가 했다. 반면, 과 동시간대 붙는 KBS 과 MBC 은 소재는 흥미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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