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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불타는 청춘' 대장암 의심 되던 김도균 다행히 선종으로 결과 판명 김광규가 사람 살렸다 지난 12일 방영한 SBS 에서는 지난주 방영분에서 생애 최초 건강검진 도중 대장암으로 의심되는 다량의 용종이 발견되어 모두를 걱정하게 했던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대장 정밀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와서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생애 첫 대장내시경에서 다수의 용종 제거 및 대장암으로 의심되는 악성 용종 까지 발견되어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선사 했던 (2019/02/06 - [예능전망대] - '불타는 청춘' 건강검진 중요성 일깨워준 김도균의 대장내시경 결과) 김도균은 그로부터 일주일 뒤 나온 대장 조직검사 결과에서 다행히 대장암은 아니라는 판정을 받게 되어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조직 검사 결과 대장암은 아니었지만,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을만한 혹이었기에 지금도 안심 할 수 만은 없는 상황. 그래도 건강.. 더보기
불타는 청춘. 스스로에게 김광규의 편지. 청춘 감성 적힌 따뜻한 위로 "객지에서 묵묵히 18년을 견뎌준 그대에게 박수 세 번을 보낸다. 짝짝짝" 지난 27일 방영한 SBS 에서 김광규는 자기 스스로에게 편지를 보낸다. 다른 출연진들은 뽑기 형식을 통해 각기 다른 멤버들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김광규는 그 자신의 이름을 뽑았다. 그래서 그 스스로에게 편지를 써야했다. 김광규의 지난날 굴곡진 인생사는 굳이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이야기이다. 그는 35세에 연기를 시작했고, 그 이전에는 직업군인,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연기를 시작한 이후에는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한다. JTBC 에 출연했을 당시, 김광규는 스스로 20~30대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지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두각을 드러내며 인기 연예인이 되었지만, 그.. 더보기
불타는 청춘. 나이를 잊은 열정과 젊음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SBS 의 멤버들이 가을을 맞아 전남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났다. 장흥의 갯벌에서 개매기도 잡고, 릴레이 달리기 등 여러가지 놀이도 해본다. 저녁을 먹고 난 이후에는 예전에 KBS 에서 볼 수 있었던, 헤드폰을 낀 채 상대방이 말하는 단어를 알아 맞추는 '이구동성' 게임도 했다. 지난 20일 방영한 을 본 생각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요즘 젊은 사람들보다 참 재미있게 논다 였다. 중년 싱글 스타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찾아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은 흡사 방영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BS 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과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철저히 '커플 매칭'에만 모든 것이 맞춰지는 과 달리, 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 MT를 떠나는 것 같고, 배우자를 찾기보다 친구들끼리 노는 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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