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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보민, 손태영 그녀들에게 왜 악플이 달리는 걸까? 불과 며칠 사이에 유명 스타의 부인이자 그들 자신 역시 유명 아나운서 혹은 배우인 두 여성이 남편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단단히 악플세례를 받고있습니다. 김보민 아나운서의 악플은 남편 김남일 선수가 지난 나이지리아와의 예선전에서 실책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이고 손태영의 악플은 남편 권상우가 12일 뺑소니를 쳐놓고 역주행으로 도주하여 24일에 경찰서에 출두를 한게 주요 요인이겠으나, 문제는 손태영이 권상우가 경찰서에 출두할 당시 패션쇼에 참석했다는 것이겠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정당한 비판이 아닌 이유없는 인신공격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지난 나이지라전이 끝나고 곧바로 김보민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방명록에는 입에도 담지 못할 욕설들이 올라왔습니다. 특히나 남편과 관계를 그만하고 축구연습이나 시키라는 글은 제3자.. 더보기
박주영, 김보민 그 다음엔 누가 악플의 희생양?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때 당시만해도 잠못자게 만들었던 아르헨티나 참패의 대역적은 다름아닌 전반전 초반에 프릭킥을 막다가 자책골을 기록한 박주영이였어요. 박주영외에도 워낙 허점이 보였던 선수들이 몇몇 있었다만, 박주영의 실축은 분명 선수들은 물론 힘껏 응원하던 사람들의 패기를 초반부터 꺾어놓았죠. 하지만 박주영은 며칠 뒤 나이지리아전에서 자신의 뼈아픈 실수를 만회하는 회심포를 기록하여,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으로 등극하였죠. 그야말로 박주영 선수에게는 지옥과 천당을 오간 아찔한 순간이였습니다. 박주영은 비록 국민에게 큰 실망을 안겼으나, 이번 나이지리아전에서 큰 공을 세웠다만, 또다시 이번 경기는 박지성, 이영표, 이청용 못지않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크게 사랑했던 김남일에게 비난의 화살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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