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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천일의 약속 수애, 김래원 사랑보다 공감되는 이미숙의 분노 드라마 상에서 불과 얼마 전 까지는 향기(정유미)와 결혼하기로 되어있었던 지형(김래원)이 기어코 1년 동안 사귀었던 서연(수애)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지형과 향기가 파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말이죠. 사랑하던 서연을 대신하여 부모님이 정해주신 정혼자 향기와 결혼까지 생각했던 지형이 파혼과 서연 결혼이라는 폭탄 선언을 하게된 배경에는 서연의 알츠하이머가 있었습니다.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고, 죽어가는 서연을 두고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 수 없다는 것이 지형의 생각입니다. 향기와의 결혼을 앞둔 지형의 돌출 행동은 지형, 향기 양 집안을 혼란시킴은 물론, 당사자 서연까지 당황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서연은 내심 지형이 향기아닌 자신에게 돌아오길 원했을 겁니다. 똑똑한 여자이기에 애초부터 자신의 남자가 .. 더보기
김수현 작가 이경영 옹호발언은 글쎄 나는가수다 순위 되풀이병 지적은 공감 9월 20일 김수현 작가는 두 가지 사유로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한 때 그녀의 작품에 출연하였던 이경영의 복귀에 대한 김수현 작가의 입장입니다. 먼저 김수현 작가에게 이경영이란 배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은 트위터리안, 그리고 김수현 작가의 말씀대로 이경영 배우로서는 참 괜찮은 인물입니다. 그 이전에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혀왔던만큼 만약에 자신의 이름을 더럽힌 그 사건만 없었더라면 후배에게도 귀감받고 시청자들로부터 인정받는 훌륭한 중견배우로 인정받아 왔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수많은 브라운관 시청자들에게 이경영이란 이름은 썩 반가운 존재는 아닙니다. 제 아무리 이경영이란 배우가 이대로 묻히긴 아까운 배우라고 하나, 이미 충무로에서는 예전만큼 주연은 아니지만, 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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