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김장훈 독도

무한도전 의도적 유재석 배제? 독도를 지키기 위한 김태호PD의 신의 한수 세상을 놀라게 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쁘고 아담한 버스를 타고 교외로 놀러가는 듯하다가 연이어 차 폭발물이 터졌을 때 그냥 평범한 추격전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만큼 설마 또 의미심장한 방송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한 네티즌의 예측대로 스피드 특집은 알고보니 '독도'를 위한 스페셜 방송이였습니다. 국민 모두가 마음에 품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지만, 정작 현실은 이러고 있다가 곧 누군가에게 빼앗기지도 모르는. 결국 1964년산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는 현재 위기에 처한 독도였고, 그 느릿느릿한 차를 금세 추격해오는 흰색 고급 일제차는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는 무리들이였습니다. 보통 무한도전에서 외제차 특히 일본산 차는 보기 힘들었는데, 굳이 그 렉서스 로고.. 더보기
독도지킴이 김장훈 이 시대 진정한 바보인 이유 저는 어렸을 때 존경하는 위인을 꼽으라고 하면, 다 돌아가신 조상님들만 해당되는 사항인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정치인이나 장군, 과학자,고전 음악가 이런 분들만 존경해야하는 줄 알았습니다. 늘 제 또래 아이들은 존경하는 인물로 세종대왕, 이순신, 아인슈타인 등을 열거하였고, 그런 분들만 위인인 줄 알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어른들 중에서 존경할 만한 어른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커가면 수록 제가 함께 이 하늘 아래에 살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훌륭한 분이 계셨다는 것을 알게되어 기쁘게 생각하였지만, 이제 다 고인이 되신 분들이시고 여전히 동시대 인물 중에서 존경하는 분을 찾기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저야 이제 다 큰 어른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저에게 삶에 대한 목적의식을 바.. 더보기
김장훈. 훈장을 수여해도 부족할 위인 오늘 또 김장훈씨에 관한 훈훈한 기사를 봤습니다. 바로 그동안 김장훈씨와 함께 뉴욕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 유수 언론지에 독도광고를 낸 성신여대 서경덕 겸임교수와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참여하고있는 독도,동해 연구 흥보비에 2억원을,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1억원을 쾌척했다는 거죠 김장훈씨의 독도광고는 작년 독도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독도광고 덕분에 월스트리트는 동해를 '동해'로 제대로 표기하는 성과도 얻어냈습니다. 또한 지금은 미국 뉴욕 한복판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위해 10억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광고비에만 쓰신 돈도 만만치 않을텐데. 게다가 불우이웃돕기도 많이 하시고~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