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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임재범

다시 수술대에 오른 <나는가수다> 시즌2 성공할 수 있을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매스를 잡는 이는 작년 김건모 재도전 논란으로 쫓겨난 김영희PD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당시만 해도 온갖 비난의 화살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불명예 퇴진하였던 그가, "왕의 귀환"이라면서 다시 시청자들로부터 환대를 받게 되니 이것만큼 극적인 스토리도 없지요. 그런데 누가 의 새로운 수장을 맡던지 간에 현재 는 최대의 위기를 맡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청률이 팍 떨어진 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 무엇보다도 더이상 신정수PD하의 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바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나름 소소한 변화를 시도했다고하나, 시청자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중간경연에서 예능적 요소 추가해서 조금 웃어보는 것 그게 아니였거든요.. 더보기
임재범 바람에 실려 미국도 뒤집어놓을 시베리아 호랑이의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매력 처음에 에서 임재범을 대상으로 한 음악여행을 만든다고 했을 때, 다시 TV에서 임재범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기대가 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더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시간대가 심야시간대였지만, 시청률은 썩 좋지 않아도 그럭저럭 반응이 좋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일요 저녁 시간대에 자칫 마니아 취향으로 비춰질 수 있는 음악여행이라, 아무리 요즘 임재범이 화제의 인물이고, 음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하나,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모든 실패가 임재범에게 화살이 돌아갈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때 와 정면으로 붙어서 곤욕을 치룬 적이 있는 유명 예능PD가 제작진 또한 프로그램에 큰 기대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하였을 지.. 더보기
남격 전 신원호PD 경솔하다 못해 무모했던 임재범 디스 전 KBS 을 연출하고 최근 CJ E&M으로 이적한 신원호 PD가 최근 트위터에 올려놓은 한 마디 때문에 논란의 인물이 되고 있습니다. 신원호PD는 9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일밤 새 후속작 스태프로 보이는 한 트위터리안에게 "쯧쯧, 임재범거는 뭐하러 맡았어, 설마 여자는 그러지 않겠지만 그래도 조심해. 수시로 주먹질하는 또라이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어짜피 자기들 스스로도 큰 기대는 없을거야, 대충 해주고 튀어" 라는 말을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신원호PD가 트위터에 남긴 글귀는 십시간에 널리 퍼진 상태이고, 신원호PD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과연 그가 실제로 남긴 글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이와 같은 글이 논란이 되는 것은 신원호PD가 이적하기 전에 일밤과 .. 더보기
임재범 폭행피소 과거 소문이 발목 잡은 석연치 않은 의문점. 섣부른 비난은 이르다. ‘나는가수다’로 25년 록커 인생 통틀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임재범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28세의 임재범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한 케이블tv에 근무하였던 한 엔지니어(이하 전 직원)는 임재범이 지난 29일 경호원 2명과 함께 자신을 폭행했다면서, 서초 경찰서에 고소를 한 상태이고, 경찰 측은 폭행 혐의로 임재범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픈 부인과 딸을 위해 마음 잡고 세상에 나와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동하던 임재범이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폭행 시비가 휘말렸기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의아스럽게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임재범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전 직원은 임재범과 경호원2명에게 맞고 전치3주의 진단을 받고.. 더보기
이혁재 복귀 오보기사 헤프닝 임재범의 음악여행에게는 최대의 기회 난공불략이였던 kbs2 '1박2일'의 메인mc 강호동의 하차설로 방송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나는가수다'를 앞세우면서 다시 한번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고자하는 mbc '일밤'에게는 이보다 더 기쁜 소식도 없겠습니다. 원래 방송국처럼 시청률을 가지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총성없는 전쟁터에서는 남의 불행만큼 더더욱 행복한 일도 없겠지요. 게다가 일밤은 현재 특급mc를 내세우는 프로그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유재석과 강호동 등 프로그램 존폐까지 위협하는 mc들의 대 이동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임재범'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큰 화제를 모을 법한 거물을 모셔오기까지 하였습니다. 평생 넘기 어려울 것 같은 1박2일의 수장도 빠질 것 같고, 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임재범도 섭외했고, 이쯤되면 해볼만한 게임이.. 더보기
MBC 스페셜 임재범,김태원,김도균 락커로서 자존심을 버리고도 당당할 수 있는 이유 2011년 3월 말 임재범이 음악을 다루는 주말 예능 버라이어티에 서게 되었을 때, 분명 저 사람은 임재범이지만, 앞에 두고도 과연 그가 임재범이 맞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중들에게 임재범은 음반만 내기만 하면 잠적하는 가수,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가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가 실력파 가수들을 재조명한다는 취지의 '나는가수다'에 출연을 하겠다고 했을 때 만감이 교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음반으로만 들을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라이브를 들어서 영광 그 자체에 설레인다는 기분이 앞섰지만, 오죽하면 그 양반이 '나는가수다'에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씁쓸하였습니다. 하긴 그건 임재범뿐만이 아니라 임재범과 함께 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들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더보기
문제될 것 없는 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지나친 관심이 독이 되다 한 때 대한민국에서 보기 힘든 보컬이라면서 추앙받던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보통 사람들 그 이상으로 너무나도 자유분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평범하지 않은 행동에 오해가 있었고, 노래를 불러야 먹고 사는 가수임에도 자신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무서워 무대 위로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방송활동을 두려워하였던 그가 병든 아내와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여 '나는가수다'에 출연한다고 하였을 때, 그의 노래를 기억하고 있던 많은 이들은 반가움을 표시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우려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나이가 들고 오랫동안 노래를 쉬었던터라 목 상태가 예전만 못하다는 것이죠. 시나위, 아시아나, 그리고 솔로 시절 남다른 음역폭과 깊은 울림으로 대한민국 락커의 새로운 지평을 열였던.. 더보기
백재현 나는가수다가 아집? 불후의 명곡까지 불통튄 삐딱한 시선이 아쉽다 개그콘서트 원년멤버로 큰 인기를 누리고, 그 뒤 뮤지컬계에 진출 루나틱 등을 히트시키며 연출가로도 성공가도를 달린 개그맨 백재현이 오랜만에 사람들의 관심이 그리웠나 봅니다. 백재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한국 아이돌은 대박이며, 겸손하기 까지 하다. 나가수 선배님들의 아집스러운 모습과 건방진 모습이 없어서 좋았고, 실력은 나가수 못지 않으며 겸손과 미덕까지. 한국 아이돌이 자랑스럽다면서 불후의명곡2에 강한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전설을 노래하다를 보고 자기가 KBS 출신임이 자랑스럽다면서 흠 잡을 데 없는 구성, 예능의 즐거움과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과하거나 논란의 대상이 될만한 의구심이 들지 않게 완벽히 적당하다면서, 작가님들 피디님들 짱이라면서 칭찬까지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백재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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