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나영석

‘윤식당’ 힐링예능의 대가 나영석(feat.윤여정,이서진,정유미)이 돌아왔다 힐링 버라이어티 쇼의 귀재 나영석PD가 이번에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신구와 함께 인도네시아 롬복에 위치한 작은 섬, 길리 트라왕간에 조그마한 한식당을 열었다. 식당 이름은 오너셰프 겸 사장 윤여정의 이름을 따 ‘윤식당’이라고 지었다. 지난 24일 첫 방영한 tvN 은 나영석PD니까 가능한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방송 시작부터 나영석PD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를 불러놓고 굳이 인도네시아의 조그만한 섬에까지 가서 한식당을 해야 하는지 관해서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뭘 해도 기본 시청률 10% 이상은 찍고 가는 나영석PD 사단이기 때문에 가능한 시추에이션이다.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에서 열흘간 식당을 하자는 나영석PD의 제안에 비교적 ‘순수히’.. 더보기
꽃보다 할배. 진한 깨달음을 선사한 81세 이순재의 리더십과 도전정신 평균 연령대 70대라고 하나, tvN 촬영 덕분에,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4명의 할배가 배낭 여행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중급 배낭 여행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그래서 1인당 용돈도 줄이고, 스케줄 되는 짐꾼 이서진도 없는 첫 여행을 준비한다. 당연히 이 모든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할배들은 '멘붕'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나영석PD 꾀임에 속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은 여행 비용에 싸인을 한 이순재는 이 모든 후폭풍을 나홀로 감당해야한다. 짐꾼 이서진이 없기에 동생들이 모두 이순재만 바라보는 상황. 결국 이순재는 신발끈을 고쳐메고 이서진 없는 배낭 여행을 이끌어간다. 지난 7일 첫 방영한 시즌 3의 시작은 이서진의 예감대로 순탄치 않았다. 그동안 2번의 .. 더보기
‘꽃보다 할배’ 나영석PD와 ‘슈스케’ 김용범PD가 말하는 크리에이티브란? 2013년 10월 개최한 제1회 CJ CREATIVE FORUM(이하 이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와 봉준호 감독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지난 21일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은 향후 문화, 예술 분야에서 진출하고픈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던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듯하다. tvN , 나영석PD, 시리즈, 을 이끌어온 김용범PD, , , , 를 기획한 이명한 tvN 기획제작국장, 신형관 Mnet 음악사업담당 등 CJ E&M을 대표하는 스타PD들, 그리고 그들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서경석, 이승기가 진행자로서 한 자리에 모인만큼, 각각 연출을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창조력을 발휘한 그들의 비결이 궁금할터. 우선 , , 의 공통점을 꼽자면, 아무도.. 더보기
꽃보다 할배. 복불복 넘은 이서진의 고생과 편집의 묘미 tvN 메인 PD 나영석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 복불복이다. 나PD를 MBC 김태호PD와 더불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예능 PD로 등극시킨 KBS , 그리고 을 빛낸 감초 ‘복불복’은 그의 PD 인생에 있어서 떼래야 뗄 수 없는 존재처럼 보였다. 하지만 가 방영되자마자, 나PD는 에 이은 또 하나의 자신의 대표작을 채워나감과 동시에, 보다 더 스펙터클하고도 폭넓은 여행 버라이어티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나가고 있었다. 복불복과 게임 없이 말이다. 는 출연진들이 뭘 요구할 때마다, “안됩니다.”, “땡”을 외치던 야박한 나PD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할배 출연진들의 연세를 존중해 술까지 허용하는 에서 나PD는 되도록 할배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지극히 .. 더보기
1박2일 이승기까지 끌어들인 6개월 시한부 전원하차 강호동 살리기위한 물타기인가? 강호동이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던 1박2일이 결국 6개월 시한부 잔류, 종영이라는 방송 예능계에서 유례 없는 예고 종영으로 방송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8월 19일 kbs 예능국은 성명을 내면서 "제작진과 멤버들의 협의 끝에 국민방송으로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중시하기 위하여 내년 2월 모두 하차하고 종영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1박2일의 종영은 예상된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1박2일의 주춧돌이였던 강호동이 최근 또다른 도전이라는 명분으로 하차가 오고 갔고, 비주얼과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승기는 군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설상가상으로 특유의 편안하고도 유쾌한 연출력으로 프로그램 장수를 이끌었던 나영석PD마저 요근래 들어 약 30억원 가량의 거액.. 더보기
1박2일.나영석PD 스태프 입수 충격적인 자폭.반전의 노림수? 남해에서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봄동비빔밥을 위해 엄태웅이가 보리암 관세음보살상에게 공을 들여 108배를 하여 귀중한 봄동을 획득하였지만, 결국 게임의 천재 은지원이 게임기 문제로 테트리스 남해읍 최고 기록을 깨지 못함에 따라 1박2일 멤버들은 소량의 밥(?)을 겨우 획득하여 참기름, 된장찌개가 없는 봄동 비빔밥으로 겨우 입을 적실 수준의 양밖에 먹지 못하였습니다. 특히나 저번 방송 제주도 편에서 미션에 성공하면 낮 12시에 오프닝하게 해주겠다는 철썩같은 약속을 믿었건만 알고보니 서울 KBS 방송국 앞에서 12시가 아닌 서울에서 6시간 거리 남해에서 12시에, 오자마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미션한다고 이리저리 남해 곳곳을 뛰어다녔던더라 멤버들의 배고픔은 극도로 달했고, 불만 또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결국 .. 더보기
1박2일 순수매력 엄태웅 예능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섹시한 첫등장 어제 1박2일은 여성시청자들에게 환호의 도가니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이승기에 이어 엄태웅의 등장만으로도 분위기가 훈훈해지는데, 게다가 예능 역사상 첫 등장부터 근육질의 속옷 차람의 가장 섹시한 오프닝까지, 눈호강 제대로 합니다. 아직도 엄태웅의 예상치못했던 근육질 몸매 등장에 1박2일이 끝난 이후에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지경입니다. 사실 엄태웅이 1박2일의 새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의 오랜 팬으로서 너무나도 기쁜 일이였지만, 걱정도 많앗습니다. 가뜩이나 상대 방송사에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모셔놓고 오디션을 한다는, '나는가수다'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였고, 1박2일 완소 이승기의 하차설로 시끌벅쩍하던 1박2일에 주연급 배우 엄태웅이 막내로 들어온.. 더보기
조작설 해명 이승기, 돌아온 중매쟁이 강호동 미팅이 살린 1박2일 어제 1박2일은 그야말로 그간에 있었던 조작설 논란을 한방에 날려주는 방송이였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있는 강호동처럼 주먹을 날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설악산 완주를 하고 이번에는 전국 각지 섬을 돌아다니면서 릴레이 미션 수행이라니, 참았던 멤버들의 분노가 폭발할 만도 합니다. 그래도 역시나 1박2일 멤버들은 꿋꿋이 자기네들에게 주어진 섬을 가고, 또 그 미션 성공을 위해서 그 섬에 나오는 것조차 깔끔이 포기를 하고 맙니다. 그런 그들이 있기 때문에 늘 일요일 저녁 6시 30분 1박2일이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주목할 점은, 한동안 인터넷 게시판을 들끓게하였던 이승기 하차설의 주인공들인 이승기와 나영석PD가 가장 하차설이 절정에 달했을 때, 함께 제주도 마라도 사라오름에 갔다는 것입니다. 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