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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슬로우 비디오. 잔잔하고 따뜻한 차태현표 휴먼 드라마 지난 24일.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 배우인 차태현, 김강현과 함께 MBC 에 출연한 김영탁 감독은 진짜 지루한 영화를 찍고 싶다는, 지극히 소박해보이지만 요즘 한국 상업 영화계에서는 언감생심인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그래서 당당하게 지루한 영화를 추구한다는 김 감독의 신작 가 더 궁금해졌다. 한국 4대 투자배급사가 아닌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인 20세기 폭스사가 공동 제작 배급을 맡았다는 이번 김영탁 감독의 영화는 대체 얼마나 지루할까(?) 말이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는 지루하기보단 착하고 따뜻한 영화다. 요즘 워낙 빠른 리듬감에 강한 장면을 앞세운 센 영화들이 많아서 의 잔잔하고 느릿하게 흘려가는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지루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일상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내용과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캐.. 더보기
남상미 어디봐서 후덕? 도를 넘은 외모지적 설날 연휴 몇몇 네티즌들은 모 버거체인점에서 알바 도중 미모로 화제가 되어 연예인으로 데뷔한 얼짱 출신 배우 남상미가 후덕해졌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고, 도대체 어디가 후덕한지에 대해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은 대다수의 네티즌들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후덕해진 남상미'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후덕해져도 예쁘다와 다시 예전 모습 찾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분분하다면서, 남상미가 후덕해지 모습을 버리고 빨리 예전의 미모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간절한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덕해진 남상미 기사에 대부분 달린 댓글은 대부분 전혀 후덕하지 않다면서, 이 기사를 보고 저게 후덕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역시나 남상미가 후덕해졌다는 사진을 보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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